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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바르고 친절한 구급대원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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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바르고 친절한 구급대원에 감사
  • 청양신문 기자
  • 승인 2021.07.26 10:54
  • 호수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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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소방서, 마음 담긴 글 전달 받아

청양소방서(서장 강기원) 구급대원을 칭찬하는 글이 지역 대표신문사인 청양신문 자유게시판에 올라왔다.
지난 17일 밤 운곡 효제리에 거주하는 A씨는 평소 심장 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119신고  당시 상지와 하지의 감각이 둔감해져 구급대원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 완료 했다.

A씨는 “따로 차를 타고 오는 보호자에게도 구급대원이 지속적으로 연락을 해 응급실 절차와 환자 이송 시 구급차 안에서의 환자 상태를 상세하게 설명해주었고 이송후 이튿날 응급환자의 쾌유를 빌어주기도 했다”며 감사한 마음이 담긴 글을 게시했다.

구급 이송을 책임진 119구급대원 여광현(사진 왼쪽), 이정행(사진 오른쪽), 박영민 소방관들 덕분에 빠르고 안전하게 병원에 갈 수 있었던 A씨는 현재 안정을 취하고 병원 치료 중에 있다.

A씨는 편지 끝으로 “교육도 잘 된 대원이었고, 예의바르고 친절했다. 출동한 구급대원이 공직자로서의 밝은 미래가 펼쳐지길 기원하며 이렇게 칭찬 글을 적고 마음을 전해본다”고 적었다.    

<청양소방서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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