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면(면장 이후형)이 지난 13일 이장협의회(회장 정구영)를 소집, 면정사항을 홍보했다.
회의에 앞서 김돈곤 군수가 방문해, 현 군정 사항과 앞으로의 군 추진 사업 계획을 설명했다.
특히 폐교된 장평중학교 부지에 충남도교육청 사업인 영양체험관 설립 사업 진행과정에 대해 안내했고, 이장들과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반경 내 오토바이센터 해결 방안과 면내 건의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1일 자로 발령받은 직원 소개를 시작으로, 총무팀은 재난정보 문자메시지 서비스 개인정보 동의, 부부문패 제작사업, 7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를, 주민복지팀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지원, 50대 장년층 모더나 백신접종 사전예약을, 산업팀은 기본형 공익직불제 농업인 준수사항 이행점검, 귀농귀촌 지원사업, 시설원예 온실현황 및 에너지 이용실태 조사 협조 등을 안내했다.
이후형 면장은 “장마와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데 건강유의하시고 스마트 청양 운동에 적극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정구영 이장은 “코로나19가 인근 시군에서 확산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상향된 만큼 수칙을 잘 지켜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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