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센터장 정묘섭)에서 교육생을 모집한다.
센터는 ‘일상을 평등으로’라는 주제로 가정 내 민주적인 가족관계와 부모들의 역할을 함께 고민해보고자 양성평등 시민강사단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오는 8일부터 8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실시된다.
센터 관계자는 “성인지 관점 이해와 감수성 점검 및 아동·소년·성인·노인별 강의분석, 생활정치와 양성평등, 돌봄환경 등 내용이 포함돼 사회적으로 점점 중요해지는 가정 내 평등한 민주주의와 부모교육에 관심이 있는 지역민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8월 3일에는 강사단 위촉과 ‘바람직한 가족 만들기’란 주제로 특강(황금명륜, 같이교육연구소)이 열린다.
교육관련 자세한 문의나 신청은 전화(943-136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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