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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 새 단장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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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 새 단장 한창
  • 김홍영 기자
  • 승인 2021.04.19 11:36
  • 호수 139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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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이 최근 휴관기간을 이용해 내부시설 보완사업과 코로나19 방역 시스템 구축사업을 펼치며 이용객을 맞을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내부 보완사업으로 노후화된 원형 유리벽 교체사업 및 체험관 출입구 실사 벽화사업을 통해 시설 이미지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어린이 전용 발열측정기와 자동 손 소독기를 비치하고 비말차단기 등 방역시스템을 구축했다. 

전시관을 1층 목재문화전시실, 자연사체험관(해양동물)과 2층 나무놀이터·친구들(색칠체험), 자연사체험관(육상동물), 나무공작소 등 박물관 전시물과 체험장이 함께 어우러지게 꾸밀 계획이다. 이를 위해 프로그램을 다각적으로 개발해 어린이에게는 감성을, 부모에게는 추억을 이끌어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 공간으로 추진한다. 
공공시설사업소 시설 관계자는 “코로나 19가 사라지고 일상으로 돌아와 이용객들이 목재문화자연사 체험 시설을 방문해 힐링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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