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현장 안전 애로사항 개선 ‘최선’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지사장 김남표)는 지난달 29일 회의실에서 7개 사업현장 공사감독원 및 현장대리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결의대회 및 품질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2021년도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사감독과 현장대리인의 청렴하고 안전한 사업추진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건설공사 관계자들은 상호 청렴이행을 다짐하는 선서를 했고, 품질안전관리 역량강화 교육 등을 받았다. 또 청양지사 직원과 현장 대리인들은 건설공사 현장에서 사업관리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성실시공과 완벽한 성과품을 만들어 청렴문화 정착에 앞장서기로 했다.
김남표 지사장은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단 한건의 인명사고는 물론 재해·재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사업지구와 관련해서 금품이나 향응제공 등이 없는 청렴한 공사현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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