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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협의회 정기총회 추진사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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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협의회 정기총회 추진사업 논의
  • 김홍영 기자
  • 승인 2021.04.05 10:54
  • 호수 138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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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홍보 방안 모색과 모범사례 교육

청양군귀농귀촌협의회(회장 박상헌)가 지난달 30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10개 읍면지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코로나19로 연말총회가 열지 못함에 따라 지난해 운영과 결산보고도 있었다. 

전체 회원 191명으로 구성된 군 귀농귀촌협의회는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행복장터 운영, 원주민을 위한 정례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예비 귀농귀촌인에 대한 정보 제공 등 도시민 유치에 앞장 서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농산물 온라인 홍보 방안과 현실성 있는 귀농귀농 정책의 필요성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박상헌 회장은 “귀농귀촌인들이 청양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방안을 찾고 있다. 타 지역의 모범적인 사례를 배울 수 있는 교육과 토론회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태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민 유치를 위한 귀농인의 집과 6월말 완공 예정인 체류형 농업창업보육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면서 진입 장벽인 거주문제를 해결하겠다”며 “귀농귀촌인들의 안정 정착과 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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