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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2021년 제1회 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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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2021년 제1회 이사회
  • 김홍영 기자
  • 승인 2021.03.02 14:01
  • 호수 138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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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업 실적 결산보고, 올해 사업 계획 등 심의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사장 김윤호, 이하 재단)이 지난달 24일 2021년 제1회 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 실적과 결산보고, 2021년 세입·세출 , 올해 사업보고와 추경예산안, 재단운영 관련 규정 개정안 등을 의결했다.
2020년 세입 예산이 21억4600만 원으로 특화가공센터 수입액 5200만 원, 직매장 순수익 9700만 원이 발생, 세입결산액이 22억9700만 원이며 10억6000만 원이 집행됐다. 

2021년 세입 예산은 38억600만 원으로 영업수익 1억1000만 원, 출연금 26억8900만 원, 보조사업비 9억6400만원, 기타 자본 잉여금 4200만 원으로 편성했다.
올해 재단 부서별 사업보고도 있었다. 

기획운영실은 공정·성과 중심의 인사 행정 구현으로 매년 1회 전 직원 대상으로 성과 평가 실시, 신규 채용시  공개 채용 원칙, 직원 역량 강화 위탁 교육 실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소통 공간조성 위한 지역활성화 재단 소식지 발간과 홍보사업 적극 진행, 청년네트워크 역량강화 아카데미 운영, 청년농부 생산·제작 상품 판매와 청춘거리 활용 공연과 전시 등이다. 

먹거리종합지원센터는 기획생산 체계 구축을 위한 교육 체계 확립, 일 매출 1000만 원 목표 청양먹거리 직매장 운영, 공공급식 영역 확대를 위한 급식시스템 정비로 효율성 강화, 수요처 증가에 따른 통합물류체계 확립, 지역 내 외 공공급식 시장 확대, 2021년 학교 공공급식 공급업체 선정, 창업보육사업, 농업인의 농산물 가공 창업 촉진을 위한 농가공 협동조합 설립과 농식품 가공창업 아카데미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청양형 마을만들기 단계별 전략 수립하고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 시군역량강화 사업, ‘함께이음 정책 기반 마을조직정비와 마을처방전 등 신규 사업, 청양군 혁신플랫폼 구축과 활성화 등이 주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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