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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여성이장님들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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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여성이장님들이 뜬다
  • 이동연 기자
  • 승인 2021.02.08 15:00
  • 호수 138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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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청양지회, 마을활동가상 수여

고령사회를 이롭게하는 청양여성(회장 이옥자, 이하 고사리)가 청양여성이장 표창 수여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예고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이옥자 고사리 회장, 배상옥·김순복·순순자 이장, 노승복 마을만들기센터장과 (뒷줄)회원들.
사진 앞줄 왼쪽부터 이옥자 고사리 회장, 배상옥·김순복·순순자 이장, 노승복 마을만들기센터장과 (뒷줄)회원들.

고사리는 군내 여성 이장들을 대상으로 이장의 역할, 마을 현안 발굴, 애로사항 등 사례 연구를 했으며, 지난 2일 복지타운 3층 여성회관에서 ‘청양 여성이장님들이 뜬다’라는 주제로 △청양읍 교월3리 김옥임, 정좌3리 순순자, 학당1리 이정상, 학당2리 김정자 △목면 본의2리 김순복, 대평1리 배상옥 △장평면 장평리 강원금 △남양면 금정1리 김순옥 여성이장 8명에게 마을활동가상을 전달했다. 

고사리는 비영리민간단체로 2019년 10월 15일 발기, 이옥자 회장, 양수영·정묘섭 부회장, 송기자 총무 등 총 20여 명의 회원을 중심으로 정기 모임을 갖으며 단체를 키워가고 있다. 
이 단체는 고령사회 흐름속에서 중·고령 여성이 지역사회의 인권증진과 보편적 복지, 성평등 공동체 실현을 위해 주체적이고 연대하는 삶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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