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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자 장애인·정신질환자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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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자 장애인·정신질환자로 확대
  • 청양신문 기자
  • 승인 2021.01.18 17:01
  • 호수 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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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돌봄 읍면케어 담당자 교육 실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읍면케어 담당자 직무교육이 지난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케어창구 간호직, 복지직 담당자 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대상자 범위 확대에 따른 대상자 발굴 방법, 지역케어회의 활성화를 위한 읍면단위 돌봄네트워크회의 추진 방안, 대상자 선정 시 주의할 점, 사례관리 및 회의 후 서비스제공기관과의 의뢰 연계 등 사후관리, 신규 추가 연계서비스 및 협조사항 등의 내용을 담았다. 

특히 올해 1월부터 대상자 유형이 확대됨에 따라 65세 이상 노인 뿐 아니라 65세 이하 장애인과 정신질환자도 통합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노인·장애인·정신질환자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고, 지역 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일상생활 지원이 이뤄지는 통합 지역주도형 사회서비스 정책이다. 

군은 2019년 6월 보건복지부 선도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농촌형 통합돌봄 실행계획을 수립, 같은 해 10월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으로 출범해 운영되고 있다. 현재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는 대상자는 470여 명이며 누적인원은 지난해 말 기준 870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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