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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기오염 수치 실시간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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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기오염 수치 실시간 파악
  • 이관용 기자
  • 승인 2021.01.11 15:46
  • 호수 137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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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기후대응팀 미세먼지 농도측정기기 운영
실시간 대기오염 농도를 알려주는 국가측정망 기기.
실시간 대기오염 농도를 알려주는 국가측정망 기기.

면 지역에 미세먼지 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기기가 설치돼 지역 대기오염 예방과 주민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청정지역의 이미지를 알리고 쾌적한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8개면사무소(청양읍, 정산면 제외)에 대기오염 국가측정망기기를 세웠다. 측정기기 구입에는 1억1000만 원이 투입됐고, 군은 측정기기를 통해 얻은 수치를 모아 청양현실을 반영한 대기질 정보를 축적할 방침이다.

면사무소에 설치된 대기오염측정 기기는 상부에 설치된 장치로 대기성분을 조사한 뒤 하단의 전광판을 통해 결과를 알리는 구조다. 하단 전광판에는 대기측정기기가 조사한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녹색), 보통(노랑색), 나쁨(빨간색) 등 신호등으로 표출돼 주민들이 대기 질이 좋고 나쁨을 쉽게 알 수 있다.
대기측정기기 관리는 지난 1월 1일 군 부서개편으로 새롭게 신설된 환경보호과 기후대응팀에서 맡고 있다.

기후대응팀은 해마다 증가하는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조직됐다. 신설 팀은 대기관리 업무의 일환으로 노후경유차 운행제한과 조기폐차,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차 보급사업도 추진한다.

또 주유소 유증기 회수설비 설치지원,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 방지시설 개선지원 등 고정오염원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를 줄이는 사업도 펼치게 된다.
이밖에도 미세먼지로부터 주민과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읍·면별로 미세먼지감시원(10명)을 배치, 건설공사장 순찰과 불법소각 행위를 단속하고 있다.

유태조 환경보호과장은 “대기환경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군도 오염방지를 위한 기후대응팀을 신설했다”며 “올해는 기후 온난화에 따른 여름철 폭염대책으로 백세공원 등 3개소에 미세먼지를 흡수하고 주위 기온을 낮추는 쿨링포그시스템과 경로당 및 요양원에 열차단 장치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은 미세먼지 저감사업의 일환으로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폐차지원 관련 문의는 군청 환경보호과 기후대응팀 (☏940-4051~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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