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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미래 열어갈 청년농부 발굴 육성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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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미래 열어갈 청년농부 발굴 육성 적극
  • 이순금 기자
  • 승인 2020.11.16 10:24
  • 호수 137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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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온라인 기획전 입점 유치 등 판로지원도

“가족과 함께 표고농사를 지으면서 판로 걱정이 컸는데 이번 ‘찾아가는 상생상회’에 참여해 홍보 많이 했어요. 청년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 감사하고, 앞으로도 싱싱한 먹거리에 대한 책임감으로 고객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상품만을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역청년들과 교류하면서 온라인 유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도 제안해보려고 합니다.”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 동안 서울 고속철도(SRT) 수서역 사회적가치플랫폼 홍보관에서 열린 ‘찾아가는 상생상회’에 참여한 이효진(30·대치면) 씨의 소감이다. (사진)

청양군은 서울시 지역상생교류사업단과 함께 이번 ‘상생상회’에 참여해 군내 5개 농가·업체가 출시한 30여 제품을 선보였다. 이 중 청양고춧가루가 김장철을 앞두고 소비자로부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청년농부인 효진 씨와 김남호(40·장평면) 씨 등 2명이 직접 농사지어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까지 받은 표고버섯과 유기농 밤 또한 소비자들의 주목 속에서 많은 선택을 받았다.

군은 이처럼 청년농부 등 농산물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한 새로운 시장 개척 등 지원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그중에서도 농특산물 온라인 기획전, 홍콩수출시장개척, 처갓집양념치킨과 이마트 납품, 이번 SRT수서역 판촉전이 가장 눈에 띈다.

군은 특히 온라인기획전 추진 시 청년농부의 입점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했으며, 수서역 행사에서는 청년농부를 대거 발굴해 판촉전을 추진했다. 오는 12월 개최될 충청명품특산품 온라인 기획전에도 청년농부를 다수 입점시키고, 향후에는 여성농업인의 온라인 유통망 확대를 위한 정책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김돈곤 군수는 “우리 농촌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청년농부를 발굴 육성해야 한다”며 “앞으로 군은 공격적으로 시장개척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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