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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현 선생 추계 추모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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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현 선생 추계 추모제향
  • 김홍영 기자
  • 승인 2020.11.09 16:24
  • 호수 136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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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일 음력 9월 16일 모덕사에서

모덕회(회장 유성현)는 면암 최익현 선생을 기리는 추계 추모제향을 지난 1일 목면 모덕사에서 봉행했다. 

이날 제향에는 모덕회 회원과 유림, 최진홍 유족대표,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초헌관 김돈곤 청양군수, 아헌관 최종호 청양향교 전교, 종헌관 윤정성 정산유도회장이 선생의 넋을 기렸다. 또 집례 윤상춘, 축관 류흥열 유림이 각각 맡아 제를 진행했다. 

면암 최익현 선생은 조선말기 대학자이며 의병장으로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을사오적을 처단할 것을 주장하며 전라북도 태인에서 의병을 모집해 의병운동을 펼치다 대마도로 끌려가 단식으로 저항하다 순국했다. 추모제향은 매년 의병을 모집한 날인 4월 13일과 순국한 날인 음력 9월 16일에 봉행하고 있다. 

모덕사는 면암 선생의 위패가 봉안돼 있는 사당으로 고종의 밀지 가운데 ‘나라 일이 어지러운데 경의 높은 덕을 사모하노라’ 문구 중 모(慕)자와 덕(德)자를 취해 칭해졌으며, 1984년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52호로 지정됐고, 매년 이곳에서 제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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