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주민 편의 위한 복지사업 펼쳐
MG청양새마을금고(이사장 안계호, 이하 새마을금고)가 10월 29일부터 ‘이지워시 24시’ 무인 셀프빨래방을 운영한다.
이는 금고 회원층 고령화와 충남도립대 학생 및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새마을금고 복지사업 운영지침에 의거 풍요로운 공동체를 만들고자 문화복지후생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빨래방은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며, 스팀‧온수 세탁, 건조 기계가 완비돼 있다. 소량의 옷부터 부피가 큰 이불, 운동화 및 반려용품 전용세탁·건조기가 따로 구비 청결과 위생도 고려했다.
특히 카카오톡 알림서비스로 핸드폰 번호만 입력하면 세탁‧건조가 완료 됐을 때 자동으로 알려줘 편의성을 더했다. 또한 카드, 현금 뿐 아니라 삼성페이도 이용할 수 있다.
이용금액은 세탁 3000~7000원, 건조 5500~7500원이며 추가 헹굼 및 건조는 1000원이 추가된다. 운동화는 세탁 5000원, 건조는 켤레 수에 따라 4000~5000원, 반려용품 세탁 및 건조는 4000~5000원이다.
빨래방 운영은 새마을금고가 직접 맡아 관리하며, 회원들의 복지향상과 금고 홍보, 신규 회원 유치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 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청양새마을금고(943-222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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