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면(면장 김성근) 이장협의회(회장 강인승) 10월 회의가 지난 14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를 맞아 각 팀장들은 군과 면정에 대해 홍보했다.
김용태 부면장은 마스크착용 의무화에 따른 과태료(위반당사자 10만 원, 관리 운영자 300만 원 이하) 부과부터 알렸다. ‘다함께 만드는 더 행복한 청양 정책 아이디어 제안 공모’(~ 30일), ‘가정용 소화기 배부에 따른 수요조사’(~21일), ‘칠갑호 관광거점조성사업 공모확정’(사업비 74억 원, 위치 대치면 광대리 칠갑호 일원) 등도 알렸다.
김송현 주민복지팀장은 ‘지역사회통합돌봄 선도사업 안내 및 신청협조’를 부탁했다.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동절기 종료 시까지)’, ‘대형생활폐기물 스티커 부착 배출 및 사기와 유리류 등 마대 사용’, ‘일반 쓰레기는 종량제 봉투를 사용해 줄 것’도 부탁했다.
서범식 산업팀장은 ‘2021년 양봉농가 육성지원사업 관련 실태조사’(~30일), ‘2020년 공공비축미곡 매입계획 및 수매안내’(~11월 13일), ‘마늘, 밀, 양파 등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일정 등 문의 청양농협 대치지점) 등을 알렸다.
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성근 면장·강인승 이장협의회장) 회의도 이날 열렸다.
위원들은 지난 회의에서 논의 후 진행한 면내 32개소 경로당 생필품 및 부식재료 등 지원 완료·취약계층 주택수리 대상자 추천 등 사업수행 결과를 보고받았다. 이어 2차 후원금을 활용해 취약계층 4명에게 지붕보수(1명) 및 도배·장판교체(3명) 등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