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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하반기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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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하반기 정기회의 개최
  • 청양신문 기자
  • 승인 2020.10.19 11:34
  • 호수 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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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배 등 부회장 임명…위령제 일정 논의

한국자유총연맹 청양군지회(회장 유석근)는 지난 18일 청양읍내 청학동식당에서 하반기 정기회의를 갖고 올해 사업일정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부회장 임명장 전달식과 코로나19로 미뤄졌던 자유민주주의수호 합동위령제, 한마음 결의대회, 평양민속예술단 초청공연, 안보교육 및 사업평가회 등이 다뤄졌다.

부회장은 박근배, 김진국, 심순미, 임순예, 채치병 씨 등 5명이 선정돼 임명장이 전달됐다. 회의는 매년 열렸던 사업이 코로나19로 취소되거나 일정을 잡지 못하자 행사추진 관련 의견을 회원들로부터 수렴했다.

유석근 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대면접촉을 요구하는 사업이 취소되거나 연기됐다”며 “사회적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자유총연맹 역점사업인 자유민주수호 합동위령제 등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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