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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 배영희 씨 1등 당첨 자동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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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 배영희 씨 1등 당첨 자동차 받아
  • 김홍영 기자
  • 승인 2020.09.28 10:03
  • 호수 136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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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농협, 하나로마트 창립 50주년 경품행사 전달

청양농협(조합장 오호근)은 지난 25일 하나로마트 창립 50주년 경품행사에서 1등으로 당첨된 배영희(87·남양면 대봉1리, 사진 가운데) 씨에게 경품 전달식을 가졌다. 

경품행사는 지난 8월 6일부터 9월2일까지 진행됐다. 하나로마트와 농협몰 이용고객 중 약 300만 명이 응모하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청양에서 1등 당첨자가 탄생한 것. 

경품추첨 전 과정은 공정성 확보를 위해 지난 18일 경찰관 입회하에 농협하나로마트 유튜브 채널 라이브방송으로 진행했다. 
이번 하나로마트 창립 50주년 경품행사에서는 △자동차(5명) △스타일러(45명) △공기청정기(65명) △한우세트(100명) △농촌사랑상품권(9785명) 등 총 1만 명이 행운을 가져갔다.

자동차를 받은 배영희 씨는 “당첨 소식을 듣고 보이싱피싱 전화 인줄 알고 끊었는데 청양농협 직원을 통해 이야기를 듣고 너무 기뻤다. 믿기지 않는다”는 소감을 전했다. 

오호근 조합장은 “이번 경품행사는 50년 동안 하나로마트에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과 하나로마트를 찾아주시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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