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석기) 정례회의가 지난 25일 자치센터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윤 위원장은 “긴 장마에 이어 폭염이 계속되고 있고 코로나19 환자가 다시 증가하는 등 전국이 비상”이라며 “특히 코로나19 감염경로가 다양해 어디서도 안심할 수가 없다. 안전수칙 지키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윤 위원장은 자살예방 생명존중 뮤지컬 관람(9월 10일 오후 5시 주민자치센터 2층), 코로나19 피해농가지원 건고추 온라인 판매(~9월 4일) 등에 대해 홍보했다.

계속된 자치위원회의에서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변경’(댄스스포츠→라인댄스), ‘2020년 주민자치 마을계획 수립’을 위한 컨설팅 기관 선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밖에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선진지 견학, 주민자치위원회 자체 사업 대신 추진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이순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