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곳곳을 살펴보니 정말 많이 달라진 걸 피부로 느꼈다”
이 말은 지난 7월 31일 청양군총화협의회(회장 정원영) 회원으로 이날 하루 지역의 산업시설과 도로공사장 등 지역의 개발현장을 둘러본 뒤 한 원로회원이 토로한 말이다.
이 원로회원은 또 “몇년만에 군내 여기저기를 한바퀴 돌아보니 그동안은 미처 느끼지 못했으나 과연 지역이 많이 발전됐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날 총화협의회 회원 30여명은 청양읍 학당리의 목우촌우유 공장과 △대치면 대치리 칠갑산 맑은물 생산공장 △정산 애경산업 △청남 아산리 방울토마토 재배단지 △장평의 도림온천개발지 △칠갑산순환도로상에 위치한 마재터널 △장곡사 입구 장승공원 △청양읍 적누리 칠갑농산 △대치 광대리 자연휴양림 등 지역내 개발현장과 산업시설, 영농현장, 문화휴식공원 등을 두루 둘러 살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