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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내륙고속도로 유관기관 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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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내륙고속도로 유관기관 협력 협약
  • 이관용 기자
  • 승인 2020.07.27 10:50
  • 호수 1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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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접근용이…청양 2024년 개통목표

서부내륙고속도로 성공적 공사추진과 유관기관 협력을 약속하는 협약식이 지난 22일 열렸다.
협약식은 충청남도, 고속도로 공사구간 지자체, 사업을 맡은 서부내륙고속도로(주)와 ㈜포스코건설 등 유관기관 간에 이뤄졌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예방 차원에서 양승조 도지사, 손우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정태화 서부내륙고속도로 대표이사, 한성희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등은 세종시에 위치한 서부내륙고속도로 종합상황실에서 청양군, 부여군, 아산시, 예산군 등 지자체와 시공사는 각 지역기관에서 가졌다.

청양지역 건설을 맡은 6·7공구 현장소장과 김돈곤 군수(가운데)가 상호협력 업무협약서를 들고 있다.
청양지역 건설을 맡은 6·7공구 현장소장과 김돈곤 군수(가운데)가 상호협력 업무협약서를 들고 있다.

청양은 군청 상황실에서 김돈곤 군수, 양근석 건설도시과장과 관계자, 이왕준 6공구 대우건설 현장소장, 유재훈 7공구 활림건설 현장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가졌다. 회의장면은 온라인 등을 통해 실시간 보여줬고, 각 지자체장은 영상물을 통해 지역입장을 전달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양승조 도지사는 영상인사에서 “서부내륙고속도로 건설을 200만 도민과 함께 축하하고, 코로나19로 대외적 어려움이 큰 상황에서 지역발전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 시공사는 사업이 끝난 때까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군수는 “고속도로 개통시기가 청양지역 최대 사업인 일반산업단지 착공과 맞물리게 됐다”며 “사업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고, 공사업체는 지역 업체와 협력해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바랐다.
이번 공동협약식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부내륙고속도로 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에서 시작해 충남 아산, 예산, 청양, 부여, 전북 완주를 거쳐 익산시 왕궁면에 닿는 총연장 137.7㎞의 민간자본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2조 6694억 원(보상비 5066억 원)으로 국내 최대 민간자본이 투입된다.

1단계 구간은 평택~부여(94.3㎞)로 2024년 개통 예정이며, 2단계 구간은 부여~익산(43.4㎞)으로 2029년 공사에 들어가 2034년 완공 목표다.

청양지역은 예산군 예당저수지 서쪽에서 △비봉면 용천리, 양사리 △청양읍 청수리, 군량리, 장승리, 정좌리 △남양면 금정리, 용두리, 온직리를 거쳐 부여군 장벌리로 이어진다. 거리는 총 17.3km다. 지역에는 청양읍 정좌리에 고속도로 진출입이 가능한 청양나들목(IC)과 4곳(비봉면 용천리, 남양면 대봉리와 온직리 2곳)에 터널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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