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면이장협의회(회장 최광기) 6월 회의가 지난 7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안치영 면장은 1일자 부임 후 첫 회의라고 인사하고 “고향인 화성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광기 회장은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한 후 군 상임위 회의 내용 이장들이 알 수 있도록 전달, 병충해 방제약 중순 보급 등을 공지사항을 전했다.
계속해 각 팀장들은 군과 면정에 대해 홍보했다.
김화숙 부면장은 지역민이 직접 숙박·식음·여행·체험 등 분야에서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0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모집’(~24일) 및 ‘사업설명회’(14일 오후 2시 상황실) 등을 전했다.
배상임 맞춤형복지팀장은 온실가스 감축 실적에 따라 탄소포인트 및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내용부터 알렸다. 포인트는 과거 2년간 기준사용량 대비 반기별 전기, 상수도 사용량을 비교해 절감분에 따라 지급한다. 노래기 등 해충 방제 방역 약품 배부 등도 홍보했다.
박은정 산업팀장은 2020년 충청남도 농어민수당 지원사업 추가접수(9월 29일), 2020년 여성농어업인 행복카드 추가접수(~24일)도 홍보했다.
한편 이날 이장들은 일부 마을에 멧돼지 출현에 따른 대책, 일반 청소차들이 수거해 가지 않아 도로변 등에 나뒹구는 폐비닐이나 폐타이어 등 수거 방법, 신정리 관터길 가건물 처리 등을 묻고 담당자들로부터 현장방문 후 처리 및 방법을 찾겠다는 답을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