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별 자체 방류…대치면 까치내 등
청양군이 토속어종을 복원하고, 내수면 어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 어종 방류 사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코로나 19로 읍·면별 자체로 방류를 추진했다.
방류는 지난 24일 10개 읍·면의 소류지에서 진행됐으며 총 붕어 30만 마리, 다슬기 200만패 등 유용 수산자원을 중점 방류했다. 이에 앞서 5월과 6월 메기 2만5000kg과 자라 3300여 kg를 방류했으며 동자개 6만kg은 7월 방류할 예정이다.
방류한 종묘는 관내 어가가 없는 다슬기를 제외하고 관내 양식어가에서 구입, 양식 어가의 소득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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