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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꽃잔디 활짝 피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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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꽃잔디 활짝 피었네
  • 이순금 기자
  • 승인 2020.04.20 10:14
  • 호수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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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읍 백세건강공원에 꽃잔치가 열렸다. 진분홍빛 꽃잔디가 활짝 피었기 때문.

꽃잔디는 4월부터 9월까지 피고 그 중에서도 4월에 절정을 이루고 있다. 청양읍은 군민들이 꽃잔디를 감상할 수 있도록 여러 해 전부터 심고 가꾸기를 계속해 오고 있다. 올해에도 1만 본을 심었고, 읍은 특색 있는 꽃길 조성을 위해 튤립과 수선화 등도 함께 심었다. 

꽃은 활짝 피었는데 이를 보기 위한 주민들의 발길은 많이 줄었다. 코로나19로 움직임에 제약을 받고 있기 때문. 주변 주민들만 간간이 나와 주변을 걸으며 건강을 챙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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