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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개학 교사들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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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개학 교사들도 어렵다
  • 김홍영 기자
  • 승인 2020.04.13 10:50
  • 호수 13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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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찾아가는 원격수업 교원 연수

청양교육청(교육장 백운기)이 온라인 개학에 따라 ‘찾아가는 원격수업 방법 교원 연수’로, 원격화상 수업 준비에 대한 부담감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원격수업 방법 교원 연수는 1차로 군내 연수 희망학교인 청양고(사진) 등 5개교를 찾아가 실시되고 있으며, 연수는 군 원격 수업 교사지원단 총 9명(초 6명, 중등 3명)이 맡는다.  연수는 원격 수업을 위한 스마트 기기 활용 방법, 실시간 쌍방향 수업(zoom·구글행아웃 등), 콘텐츠 활용수업(충남 e학습터, EBS 온라인클래스), 과제 수행 중심 수업 등 원격 수업 유형에 따른 운영 방식 등을 실시하고 있다. 

연수를 신청한 청양고의 한 교사는 “온라인 개학으로 교사들도 수업 진행에 있어 부담이 많이 된다. 연수를 통해 수업 방법론을 익힐 수 있는 기회였다”는 소감을 전했다. 
찾아가는 원격수업 방법 교원 연수는 희망학교에 따라 온라인 개학 종료 시까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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