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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학생에 청정청양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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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학생에 청정청양을 알린다
  • 김명숙
  • 승인 2001.11.12 00:00
  • 호수 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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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중 대전용전중과 자매결연
정산중학교(교장 이영주)가 도시학생들을 초청, 농촌생활체험과 청정청양의 모습을 통해 환경친화적 의식을 갖도록 하는 체험학습을 실시해 좋은 효과를 얻었다.

정산중은 지난 11~12일 자매결연을 맺은 대전 용전중학교 학생 23명을 초청, ‘효·환경 그리고 우정’ 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농촌간 서로 다른 문화적 특성과 다양한 삶을 체득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자매결연을 맺은 양쪽 학교 학생 46명이 1박2일간 함께 애경산업을 견학, 비누·치약 제조과정, 폐수처리과정 등을 살펴보고, 다음날은 칠갑산맑은물 생수공장 견학, 칠갑산 등반, 까치내의 참게양식장 견학, 장곡사, 모덕사 유적지 답사 등 청정청양의 깨끗한 자연모습을 체험하며 우정을 나눴다.

정산중 학생들은 이미 지난 7월 11~12일 대전 용전중을 방문, 환경보전체험학습장과 지하철 공사장, 월드컵 경기장을 견학하는 도·농 교류 체험학습을 가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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