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사태로 지역사회가 얼어붙고 있다. 감염 우려로 각종 행사 및 회의 취소·축소, 다중시설 이용 및 외출 자제, 실내·외 마스크 착용은 당연한 일상이 됐다.
군내에도 ‘마스크 대란’이 현실로 다가왔다. 도시에 있는 자녀들과 본인 건강을 위해 마스크 사수를 위해 움직이는 군민들과 판매 현장, 공공기관 및 각 사업장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설별 안내문, 병원 면회 금지, 경로당 운영 중지, 학교 개학 연기, 손소독과 체온재기, 1회용품 사용 허용 등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달라진 일상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합동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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