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맞이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남양면(면장 조용근)은 지난 18일 흥산리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 박성옥(66) 씨 댁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제101주년 삼일절을 맞이해 나라와 후대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희생을 가슴 깊이 새기고자 마련됐으며, 충청남도에서 지급하는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조용근 면장은 “평소에도 독립유공자와 유족의 희생을 잊지 않고 예우하며 존경하는 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들이 국가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용기와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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