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읍 경로당(회장 김익환)이 최근 노인들에게 인기를 받고 있는 한궁 스포츠를 알리고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심판연수를 지난 15일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정희종 대한한궁협회 사무총장, 김현철 노인대학 대학장, 읍·면 경로당 임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한궁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노인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고 있다. 이 때문에 군내 여러 경로당과 마을회관에 한궁 시설이 갖춰져 있다.
이날 심판연수는 정희종 사무총장의 지도 아래 이뤄졌고, 40명이 심판에 관심을 갖고 교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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