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경찰 다짐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신뢰받는 청양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달 20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 청양경찰서 제70대 문흥식(58) 서장은 이처럼 부임소감을 밝혔다.
문 서장은 충남 논산시 출신으로 연산상업고등학교와 목원대학교 경찰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후 대전서부 수사과장, 대전둔산 형사과장, 대전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장·생활안전계장·치안지도관 등을 역임한 뒤 1월 20일자로 승진·발령 받았다.
문 서장은 취임식에서 청양경찰의 방향을 “주민의 눈으로 바라보고, 주민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주민의 청양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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