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정책지원 협력자로서 최선
청양군재향군인회(회장 여덕현)는 지난 17일 청양복지타운 1층 강당에서 제5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김기준 부군수, 구기수 군의장, 신승범 육군 계백대대장, 조선래 예비군지역대장, 유석근 자유총연맹군지회장, 박재운 대전충남재향군인회장,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동국 감사의 진행으로, 모범회원 표창, 박근배 대의원의 향군의 다짐 순으로 이어졌다.
모범회원 표창은 장동환 재향군인회 해병대 부회장, 김태환·조윤행 이사가 군수상을, 정상호이사와 임장환 감사는 국회의원상을, 명재운 운곡면회장과 김근태 회원은 군의장상을 받았다. 또 김진국 이사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상을, 김봉규 이사와 한이선 여성회 부회장은 시·도회장상을 받았으며, 여덕현 군회장은 김철영 청남면회장과 박천희·김봉규·한상일·한상태 이사, 한규상 장평면부회장, 장연화 여성회원 등 7명에게 감사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여덕현 회장은 “지난해는 대한민국 국가 안보는 국내·외적으로 어렵고 힘든 격변의 시간이었다”며 “올해도 안보와 경제면에서도 많은 도전과 시련이 예상되지만 한마음 한뜻으로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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