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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관 의원, 유·아동 복지조례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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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관 의원, 유·아동 복지조례 본회의 통과
  • 이관용 기자
  • 승인 2020.01.20 14:12
  • 호수 1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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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학아동 진료비 부담금 지원

 

청양군에 주소를 둔 미취학아동의 진료비 부담금 지원 조례안이 군의회 본회의를 통과, 유아동의 복지정책 마련은 물론 부모의 의료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김종관 군의원이 발의한 미취학아동 진료비 부담금 지원과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에 따른 것으로 현재 청양군수의 공포만 남겨진 상태다.

이 조례안은 군내 미취학 아동의 진료비 본인부담금 지원을 통해 의료비 경감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심각한 저출산 문제 해소와 건강한 유아동의 인적자원 확보가 목적이다. 아동·청소년 친화도시는 이들이 일상에서 꿈과 용기를 갖고 행복하면서 안전한 군민으로 성장하는 사회적 기반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김 의원은 “청양은 대도시에 비해 교육과 문화 여건이 열악하다. 이번 조례는 지역 아동·청소년이 복지혜택에서 소외받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 나라와 지역을 이끌 인재로 성장하는 바람에서 만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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