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산업 지원사업 농가개별 신청 전환 홍보
청남면이장협의회(회장 전영석)가 올해 첫 회의를 갖고 임승룡 면장과 직원들과 함께 면 발전을 위한 협조를 다짐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이장들은 군수 연두순방(1.15), 청양 범군민 운동 명칭‧구호 제안 공모, 농경지 진출입로 포장사업, 도랑 살리기 운동, 올해 달라지는 복지제도, 고추산업기반 지원 사업, 청남중 졸업식 등을 안내 받았다.
이어 2019년도 결산보고 후 고추종자 및 상토 지원 사업에 대해 기존 이장이 농가 신청을 받아 취합하던 것을 농가개별 신청으로 전환된 이유와 방법 등을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승룡 면장은 “복지‧농업‧화합 분야에 역점을 두고 면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며 “이장님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영석 회장은 “올 한해도 하나 된 마음으로 단합되는 이장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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