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살리는 퍼스트 운동 당부
장평면이 지난 지난 2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시무식를 가졌다.
시무식에는 이장, 새마을남녀회장,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2020년 새해 인사를 나누고 면정 발전을 다짐했다.
신임 이장에는 죽림리 김중천 이장이 임명됐으며, 마을 살림꾼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면사무소는 장강훈 부면장, 윤은현 산업팀 주사 등 2명이 주민들과 발을 맞추게 됐다.
이원 면장은 “경자년 새해에는 하시는 모든 일이 잘 풀리는 복된 한해가 되시기를 바란다”며 “각 기관·단체가 힘을 모아 지역 경제를 살리는 (가칭)청양 퍼스트 운동 확산을 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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