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의 따뜻한 마음 전달되길
청남면 한빛재능나눔봉사단(지부장 우종길, 이하 한빛봉사단)이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에 나서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특히 올해 6월부터는 면내 저소득가정을 시작으로 읍면까지 영역을 확대해 가정 내 전기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LED등 교체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봉사는 회원 20명이 참석, 지난 4일 청양읍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읍면 30가구가 선정돼 혜택을 받았다.
한빛봉사단은 밑반찬 나눔, 환경정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사랑의 물품나누기, 효잔치 등으로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우종길 지부장은 “회원들이 직접 회비를 모아 발 벗고 나서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이 따뜻하다”며 “항상 주변을 살피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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