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목소리 전달자 역할 부탁
청양신문 지면평가위원회(위원장 강원구)는 지난달 25일 청양읍 학당리에 위치한 별장가든에서 11월 월례회의 겸 송년모임을 열고, 지난 1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에는 본지 임직원도 함께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강원구 위원장은 “청양신문은 2005년부터 올해까지 법 시행 이후 15년 연속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되는 등 발전을 거듭해 왔다. 내년에도 지역의 목소리 전달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기대한다”며 “또 올 한 해 모두 힘들었지만 잘 견뎌주셨다. 모두 힘내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2020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김근환 대표이사는 “위원들의 도움 덕분에 좋은 지면으로 독자들을 만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지역의 목소리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채찍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원구 위원장, 한상봉 부위원장, 김현락 간사, 강민희·민근기·박명호·방면석·배상옥·설영숙·이기정·이성춘·임홍빈·윤주남 위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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