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도서관이 오는 12월 12일까지 6회에 걸쳐 2019 향토문화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문학 주제는 ‘청양의 명소와 인물 바로 알기’로 지역 명소와 인물을 주제로 한 청양 역사 뿐 아니라 세계사적으로 시야를 확대해보자는 취지다.
장소는 도서관 3층 강당이며,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강의가 열린다.
프로그램은 지난 24일 칠갑산과 고대 제천행사 알아보기를 시작으로 △11월 14일 백제문화체험박물관과 삼국문화 △11월 21일 공민왕과 청양 △11월 28일 임진왜란과 고추 △12월 5일 모덕사(최익현)와 농민운동 △12월 12일 다락골 성지 성당과 천주교 순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청양을 사랑하는 군민 누구나 가능하다. 현재 추가 모집 중이며, 기타 문의사항 및 접수는 전화(940-255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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