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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살협 청소년 및 지역발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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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살협 청소년 및 지역발전 앞장
  • 박미애 기자
  • 승인 2019.10.28 16:49
  • 호수 13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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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문화 보고 배우고 공유

바르게살기운동청양군협의회(회장 조성국)가 청소년 교육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먼저 지난 18일에는 2박3일 동안 부산일대에서 도의새마을교육을 펼쳤다. 이날 교육은 청양고등학교와 정산고등학교 학생 10여 명을 대상으로 부산의 선진문화를 보고 함께 배우고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또 청양지역과 접목시켜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이야기하는 유익한 자리였다.

이어 13일에는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임원 및 회원 연수를 가졌다. 4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연수는 지역적 특색과 자연자원을 활용해 효율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는 동의보감촌을 벤치마킹했다. 특히 한방기체험장과 한방테마공원, 동의보감 허준 순례길을 체험하면서 우리 전통의 의약가치를 깨닫는 시간이 됐다.
조성국 회장은 “지속적인 연수, 청소년을 비롯한 군민 도의새마을교육을 통해 군민의식 함양은 물론 지역 발전에 앞장서는 바살협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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