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은 목면 화양리 본성지구와 비봉면 장재리 신원지구 등 2곳에 8억5천100만원을 투입 밭기반정비 사업을 실시키로 하고 이를 지난 9일 고시했다.
이달부터 시작되어 내년 9월까지 완료 예정인 밭기반정비사업은 목면 화양리를 중심으로 한 본성지구의 경우 6억9천900만원을 투입, 31㏊의 면적에 배수로 2천703M, 송수관로 625M, 도로 1천475㏊, 저수로 1조가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비봉면 장재리 신원지구는 총사업비 1억5천200만원을 들여 9㏊의 면적에 배수로 1천471M, 송수로 908M, 도로 60M, 저수로 1조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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