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상조혜택 제공 지역발전 기대
청양군산림조합(조합장 복영관)과 청양훈병원 장례식장(대표 이범례)은 지난 1일 산림조합에서 장례관련 업무협약을 맺고 상생발전을 약속했다.
두 기관협약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유기적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산림조합은 조합원들에게 장례식장 이용을 알리는 홍보를 하고, 장례식장은 산림조합 임직원과 조합원, 상조가입자와 가족에 대해 저렴하고 편안한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지역시설로 이번 업무협약이 지역경제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복영관 조합장은 “산림조합 상조서비스의 활성화와 지역 업체인 훈병원 장례식장의 장례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조합원들에게 양질의 혜택이 돌아갔으면 한다”고, 이범례 대표는 “두 기관이 함께 발전하길 바라며, 장례식장은 좋은 상조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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