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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마을 찾아 일손돕기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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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마을 찾아 일손돕기 ‘뿌듯’
  • 이관용 기자
  • 승인 2019.10.07 14:27
  • 호수 1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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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산4동 주민자치위, 운곡면서 밤줍기 봉사

서울시 독산4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일 자매결연지인 운곡면을 찾아 밤 줍기 농촌체험을 하며 끈끈한 정을 이어갔다.
이날 방문에는 독산4동 주민자치위 강신환 위원장과 위원, 정재근 동장 등 40여 명이 함께했고, 지역에서는 운곡면주민자치위원회 이재두 위원장과 위원, 이용만 면장 등이 반갑게 맞았다.

독산4동 주민자치위는 매년 가을이 되면 운곡에서 밤 수확 등 일손돕기와 농산물 구매로 농가소득에 도움을 주고 있다.

강신환 위원장은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는 운곡면 주민들에게 감사하고, 지속적인 교류로 상생발전 했으면 한다”고, 이재두 위원장은 “태풍 영향으로 비가 많이 내려 아쉬웠고, 농번기 일손 돕기와 지역행사를 잊지 않고 찾아주는 독산4동에 고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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