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 충남간호사회 주최, 보건복지부·충청남도가 후원한 ‘제18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서 이산하·이기준(청양읍) 부부의 진호 아기가 우수상을 차지, 부상으로 금 2.5돈을 받았다. 건강한 아기상은 윤지연‧민석기(비봉면) 부부의 서율 아기(금 1돈), 협찬상은 김도윤 아기(윤현숙‧김정영 부부, 청양읍)가 입상했다.
심사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간호대학 교수, 모유 수유 전문가가 맡아 체중과 신장 등 발달사항, 건강지수, 모유 수유 실천도 등을 평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일 아산 온양그랜드호텔에서 열렸으며, 도내 15개 시·군 보건소에서 선발한 생후 4~6개월 아기 50명이 참가했으며, 청양군은 3팀이 참여해 모두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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