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원, 군민 건강위한 다양한 활동 펼쳐
청양군보건의료원(원장 김상경)이 군민들의 치매예방과 정신보건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먼저 지난 16일과 17일에는 정산고와 남양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17일에는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걷기 캠페인이 의료원부터 십자로를 거쳐 청양시장 일대를 돌아보는 코스로 진행됐으며, ㈔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지회장 박승일) 재능 나눔 활동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노인 50여 명이 함께했다.
18일에는 치매예방교육이 실시됐다. 의료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교육에는 주민 80여 명이 참여해 홍성의료원 진상협 신경과장으로부터 치매 증상 및 예방법 등 교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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