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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동 부면장, 모범공무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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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동 부면장, 모범공무원 선발
  • 김홍영 기자
  • 승인 2019.09.09 14:30
  • 호수 13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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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 수당 인재육성장학금으로 기부
▲ 김수동 부면장

정산면 김수동(사진) 부면장이 ‘2019년도 제45회 충남도 모범공무원’에 선발돼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김 부면장은 지난 4일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군 공직자 월례회 자리에서 김돈곤 군수로부터 충남도지사 표창과 모범공무원 증서를 전달받았다. 특히 김 부면장은 표창 수당으로  월 5만 원씩 2년간 지급되는 수당을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김 부면장은 군 신활력사업에 임하면서 지역특산품 명품화,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로컬푸드 직판장구축 공모 추진, 충남도내 최초 고등학교 전액 무상급식 추진, 정산시장 기부채납 기간만료 전 사용료 부과 등의 업무성과를 냈다.
김 부면장은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상을 받게 됐다”며 “받은 사랑을 되돌려 드리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모범 공무원은 관련 규정에 의거 국가관, 공직관이 투철하고 조직 내에서 귀감이 되는 자를 대상으로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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