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내 안에 스승을 찾아서’로 수상
윤씨는 지난 4일 경찰청 주관으로 전국의 현직 경찰관을 대상으로 공모한 작품전 수상자 발표에서 수필 ‘내 안의 스승을 찾아서’가 수필부문 금상을 차지한 것.
윤씨는 이번 작품에서 일선 경찰관으로서 가져야할 인생덕목과 삶의 기본자세를 20여년간 경찰생활을 통해 채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개하여 경찰관들의 공감을 샀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충남경찰문학 기획, 편집위원이기도한 윤씨는 90년 한국문학 지령 200호 기념 지상백일장에서 수필이 장원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했고 그동안 월간 ‘경찰고시’ 최우수 작품상, 전국공무원 문예대전에서 행자부장관상 등을 수상했으며 저서로는 수필집 ‘삶을 가슴으로 느끼며’ ‘덕담만으로 살 수 있다면’ ‘우리동네 교장선생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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