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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양신문 기자
  • 승인 2019.09.02 11:26
  • 호수 13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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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포장은 한심해서

작성자 : 먼 길을 보며   
정산면을 가보면 하나로와 농협앞을 아스콘으로 포장을 했습니다. 근데 그 전에도 포장면은 깨끗했고 보수하는 것도 한번도 못 받습니다. 최소한 포장을 하려면 보수도 하고 파이고 등 문제점이 있어야 하지 않나요. 이 포장도 내 기억엔 7~8년 정도 된 걸로 기억하는데….
답답한건 포장이 안되어 있는 주유소에서 파출소 부분까지는 지저분하고 중간중간 파손됬으며 특히나 방지턱이 주저 않은 것은 벌써 1년이 넘었는데도 보수할 생각을 안하네요. 이런곳부터 포장을 했어야하지 않나요. 엉뚱한데 돈좀 그만….
답답한건 내가 파출소에서 들어올때도 엄청 위험한대 이런대는 신경은 안쓰고 터미널 화장실 갔다 기절할뻔 했어요. 냄새, 파손, 지저분한데 한번 가보시고 근처에 새로 설치가 필요하고, 도서관 가는길 풀도 깍아 주시고 제 생각에 정산면 주민, 이용자 학생을 위해선 이런게 중요한거 같은데. 한심해서 올립니다.  
 
↳ 답변
작성자 : 건설도시과      
청양군에 대한 귀하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불편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유소~파출소 도로이용불편에 대해선 추후 예산에 반영하여 추진하겠으며, 정산도서관 출입로 주변 풀깍이 건의는 금주 중 예초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터미널 화장실 이용불편을 호소하신 사항은 청양군에서 관리하는 공공화장실은 아니나 관리주체인 정산터미널에 건의 계도하여 청소완료 하였습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건설도시과도시재생팀(041-940-2382), 환경보호과 청소행정팀(041-940-2253)으로 문의 바랍니다.

멀쩡한 공설운동장 사용안하고?
작성자 : 시끄러워죽겠네     
음악소리 시끄러워서 한자 올려봅니다. 우퍼 자랑을 하러 왔는지 음향테스트 하는데 창문이 달달달 떨면서 방바닥은 지진난것 마냥 고추축제처럼 군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도 아닌데 왜 멀쩡한 공설운동장은 사용안하고 주거지역 근처에서 소음, 진동, 교통혼잡을 유발하는지 누구 머리에서 나온 행사장선정인지 모르겠네요. 천강아파트 사시는 분들 힘드시겠어요. 청양군 공무원들은 고추축제 같은 군민들의 행사를 제외한 행사는 장소선정에 있어서 머리좀 썼으면 좋겠네요, 아님 머가리가 없나?


 ↳ 답변
시그러워못살겠다! 
잔치하는거 좋다 이거야 그런데!!! 정도것이라는게 있지!!!! 허구헛날 행사하면 백세공원이냐고!!! 울아들 폭죽터지는소리에!! 시덥지않은 노래 우퍼소리에 자다가 깜짝깜짝 놀래서 울더라!!! 상식이 있는 사람들이면 적당히좀 하고 삽시다!

동감해요 
시끄러워 죽는줄 알았네요 주거지 바로앞에서 밤 11시넘어까지 노래부르고 제정신인지.. 특히나 어린아기 키우는 집들은 더 난감했을듯.. 군에서는 장소사용 허가해줄때 이런것도 미리 체크 안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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