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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비봉바살위·여성회, 지역 봉사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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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비봉바살위·여성회, 지역 봉사 앞장
  • 박미애 기자
  • 승인 2019.09.02 11:16
  • 호수 13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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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위한 나눔 배려 실천

바르게살기운동청양군협의회(회장 조성국)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봉사와 지역 환경가꾸기에 앞장서고 있다.
먼저 남양면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전동수)는 지난달 29일 남양초등학교와 동영중학교 일원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피켓을 들고 폭력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추석명절에 앞서 효자문 제초작업과 마을주변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에 앞서 지난달 14일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여성위원회(회장 윤순자) 회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 만들기 봉사를 펼쳤다. 나눔과 배려, 이웃 사랑의 마음으로 추진되고 있는 밑반찬 봉사에서 회원들은 20가구의 이웃들에게 밑반찬을 전달했다.
또 지난달 13일 비봉면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정열)가 효자문이 설치된 중묵리 등 총 5개소 제초작업과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명절에 앞서 주민들은 물론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장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함이다.

한편 봉사에 참여한 위원들은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에 맞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지역 발전에 앞장서가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는 효자문 정비외에도 기초질서 및 학교폭력예방캠페인, 태극기달기캠페인, 홀몸노인방문 위로 등 지역과 함께하며 참된 봉사를 펼치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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