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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기관단체장…대형교통사고 불안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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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기관단체장…대형교통사고 불안 언급
  • 박미애 기자
  • 승인 2019.08.26 11:36
  • 호수 1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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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민 안전과 지역발전에 힘쓸터

화성면(면장 강선규)이 지난 20일 기관단체장회의를 개최,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길 당부했다.
주민자치센터 2층 다목적강당에서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민세 납부, 지역리더 상생발전 역량강화 교육 참석, 아름다운 농촌 마을만들기 캠페인 참석·협조를 안내했다. 또 아동수당 연령확대 홍보, 고추구기자 축제, 택시요금 인상 안내 등 각종 면정 업무사항이 전달됐다.

또 국도36호선 보령-청양 간 제1공구 도로건설공사(보령 화산동-화성면 장계리) 개통을 앞두고 우려를 표했다. 대형교통사고 위험 노출이 심각하다는 것. 일개 자연마을에도 있는 감속차로가 정작 면내 입구에는 없기 때문이다.
강선규 면장은 “우려하시는 부분 최대한 공감한다. 적극 대처해 면민과 군민 안전에 위험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진행 중인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에 관심을 기울여 회원모집 홍보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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