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미선 과장은 농림축산부 장관상 수상
청양농협(조합장 오호근·사진)이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농작물재해보험 ‘벼보험’ 평가에서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다.
1위 달성과 함께 하미선 과장대리(청양농협 운곡지점)는 추진 면적 최고 실적을 올려 농림축산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농작물재해보험 벼보험 평가는 지난 4월 22일부터 7월 3일까지 농협에서 추진한 실적을 반영한 것으로 청양농협은 A8그룹에 속해 총 1,308건을 추진했으며, 면적으로는 1,529㏊로 추진지표 981㏊ 대비 155.8%을 달성했다.
하미선 과장은 “조합원과 고객들의 도움으로 좋은 결과가 나왔다. 앞으로 더욱 고객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노력하는 농협인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오호근 조합장은 “벼보험 평가에서 1위를 달성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조합원과 고객, 직원들에게 감사 드린다. 재해보험이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더 좋은 서비스로 고객과 함께하는 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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