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15:03 (수)
충남·세종해안길트레킹지회, 화성서 단합대회
상태바
충남·세종해안길트레킹지회, 화성서 단합대회
  • 박미애 기자
  • 승인 2019.08.05 10:59
  • 호수 13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름다운 동행, 건강한 트레킹 앞장

대한민국 둘레산길 해안길 트레킹 충남·세종지회(지회장 김만회)가 지난달 28일 물여울휴양체험마을(화성면 화암리 소재)에서 ‘2019년 트레킹 연합 야유회 및 단합대회’를 가졌다.
충남·세종 지회는 단원 29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 중 70여 명이 참석해 척사대회를 시작으로 제기차기, 윷놀이, 보물찾기,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또 행운권 추첨으로 푸짐한 상품을 제공, 재미를 더했다.
해안길 트레킹 지회는 매달 전국 둘레산길, 올레길, 해안길을 함께하며 각자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모임이다. 올 하반기에는 충남에서 전국 트레킹 대회가 열릴 계획으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만회 지회장은 “아름다운 동행, 건강한 트레킹이라는 슬로건으로 야유회 및 단합대회를 가져서 새롭게 충전되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해외트레킹을 계획하고 있다. 많은 회원들의 참석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김돈곤 군수는 “항상 건강하고 즐겁게 트래킹을 하시길 바라며, 청양에 머무시며 청양만의 특별한 먹을 거리와 볼거리들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만회 지회장은 화성면 농암1리 이장, 군이장협의회장, 군자율방범연합대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충남세종지회 회장직을 맡으며 청양 알기리에도 앞장서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