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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주공아파트 372가구 정전 피해
한전, 전신주 현수애자 파손이 원인 답변
[1307호] 2019년 08월 05일 (월) 10:46:18 이관용 기자 lee@cynews.co.kr
   
▲ 협력업체 직원들이 주공아파트 정전의 원인인 전신주를 수리하고 있다.

청양읍 주공아파트 울타리 부근에 설치된 전신주 현수애자가 파손 돼 아파트 4개 동 372가구에 정전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1시간 만에 복구됐지만, 입주민들은 35도가 넘는 상황에서 냉방기기를 사용하지 못한 채 찜통더위를 보내야하는 불편을 겪었다. 정전피해는 지난 2일 오후 2시 25분경 발생했다.

주민 A씨는 “오늘은 올 들어 최고로 더운 날씨였고, 휴대전화로 행정안전부 폭염안내 문자를 두 번이나 받았다”며 “이런 상황에 정전이 됐고, 냉장고 등에 보관된 음식이 상하거나 맛이 변하지 않았을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주민 B씨는 “정전사고 발생 후 한전에 바로 신고했는데 본사 직원은 오지 않고 협력업체가 고장 난 시설만 고치고 갔다”며 “사건이 발생하면 담당직원이 나와 주민들의 불안감을 덜어줘야 하는데 한전은 이런 시스템이 없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한국전력공사 청양지사는 전신주 현수애자가 더운 기온에 파손돼 정전 원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한전 관계자는 “전신주 점검은 주기적으로 하고 올해는 3월 광학진단, 4월은 카메라진단을 했다. 이번 사고는 고온 추정의 돌발 상황으로 정전 원인이 된 전신주는 문제의 현수애자 외에도 나머지 3개도 모두 교체했다”고 말했다.

한전직원이 현장에 나오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죄송스럽고, 앞으로 철저한 관리와 주민안내를 실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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