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인재육성 위한 리더십 배양
바르게살기운동청양군협의회(회장 조성국)가 지난 18일 천안시 축구센터 대 세미나실에서 열린 성공사례발표대회 및 자살예방 특강 교육에 참석했다.
바르게살기운동충남도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서천군협의회가 우수시군협의회로, 논산시 가야곡면위원회가 우수읍면동위원회로 성공사례 발표를 했다.
이어 바살협은 지난 15일부터 1박2일 동안 정산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9년 도의새마을 청소년교육과정 충남형 리더십’ 프로그램을 펼쳤다. 충남도 주최로 논산 상상마당에서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청남초등학교 5~6학년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에서 학생들은 지역을 대표하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적으로 권리와 의미를 실현하고, 실천과 협력을 생활화하는 삶을 실현 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올바른 리더가 되기 위해 필요한 덕목과 자질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지역을 넘어 충남을 대표하는 올바른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익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특히 창의성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문화예술감성을 향유한 미래 인재의 주역으로 육성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